시간을 줄여주는 블로그(IT, Azure)
운영자의 입장에서 BackupExec은 굉장히 매력있는 솔루션입니다. P2V를 진행하거나 V2P를 진행할 때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Windows기반에서는 VSS기반이기 때문에 운영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존재합니다. 요즘 대세인 Deduplication기능은Backupexec에도 역시 있죠 그 외에 Exchange나 ActiveDirectory 개체복구 기능인 GRT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이것저것 붙이다 보면 Add-On License 비용이 상당합니다. Hyper-v를 백업할 때 Linux가 Saved State로 변경되면서 백업되는 부분은 Hyper-v상의 미지원 문제로 Windows 2012 R2의 Hyper-v부터 Running상태의 Linux VM을 백..
Exchange Server 2007부터 Autodiscover 서비스로 인해서 Outlook에서도 기본적으로 Exchange 프로필을 생성하면 Autodiscover를 통해서 Exchange Service의 Config를 받아오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Autodiscover의 위치는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먼저 도메인 환경이라면 SCP(Service Connection Point)를 통해서, 혹은 Workgroup이나 External Network 환경에서는 DNS의 SRV혹은 A레코드 등을 쿼리하여 찾도록 되어 있습니다. Exchange의 ActiveSync와 Outlook Anywhere모두 이 Autodiscover서비스를 통해서 서비스 게시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죠. Autodiscover..
기본적으로 SCVMM 2012는 ISO를 공유하여 마운트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필요할 때마다 ISO를 마운트 시키면 비싼 스토리지 용량을 VM마다 ISO가 차지하게 되니 당연히 공유방식을 써야겠죠.. 하기 URL에 다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VMM에서 Hyper-V 가상 컴퓨터에 공유 ISO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방법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ee340124.aspx ADUC에서 권한을 위임 ADUC에서 Hyper-v 호스트의 Computer 계정 확인 후 속성-->위임설정 다음과 같이 선택 후 추가 사용자 또는 컴퓨터를 선택해서 SCVMM서버의 Hostname을 입력 후 위임할 항목에서 cifs를 선..
Hyper-v 2.0인 Windows Server 2008 R2 까지는 Linux계열 VM을 사용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약사항도 많고 결정적으로 드라이버가 정상 지원되지 않아서 끊임없이 문제가 됐었죠 사실 이는 Hypervisor 영역에서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 방식(Microkernelized)인 Hyper-v가 가지는 대표적인 단점 중 하나였습니다. 해당 드라이버가 들어있지 않다 보니 Hyper-v 이전에 출시된 운영체제이거나 Hyper-v가 버전업 되면서 새로운 기능을 위한 드라이버가 필요하거나 하면 새로 설치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하지만 통합서비스를 통해서 하드웨어가 VSP의 vmbus를 이용해서 VSC와 직접 액세스 되기 때문에 I/O 측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는 구조입니다..
기존 Windows Server 2012가 Windows Server 2012 R2로 버전업이 되면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Needs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하면, SCVMM과 Windows 2012 클러스터 환경이 될 것 입니다. Windows Server 2012 R2를 VM으로 구동하거나 CentOS6.4를 VM으로 사용하거나 Linux에 대한 동적 메모리를 쓴다거나……. 운영적 측면에서 제일 짜증났던 Linux VM을 백업할 때 저장된 상태로 변경되며 백업되던 부분이 온라인백업으로 바뀐 부분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SCVMM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아닌 삭제 후 설치로 진행할 수 있으며, DB 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CentOS와 RedHat계열의 리눅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