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줄여주는 블로그(IT, Azure)
오늘은 Azure를 운영중일 때 또는 ASR이나 3rd party솔루션으로 기존 Physical/Virtual 된 장비를 복제하여 이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보통 Azure의 marketplace에서 제공되는 이미지는 특별히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데, 복제된 템플릿 이미지는 정상적으로 Azure VM으로 부팅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NIC와 관련된 이슈가 대부분인데, 부트 영역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다음의 단계로 문제를 확인 후 조치 합니다. VM->리소스 상태를 확인하여 Azure 자체의 이슈가 있는지 확인 Linux : 직렬 콘솔을 통해서 연결이 되는지 확인 Windows : 부트진단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부트진단->스크린샷에서 정상적으로..
기본적으로 SCVMM 2012는 ISO를 공유하여 마운트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필요할 때마다 ISO를 마운트 시키면 비싼 스토리지 용량을 VM마다 ISO가 차지하게 되니 당연히 공유방식을 써야겠죠.. 하기 URL에 다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VMM에서 Hyper-V 가상 컴퓨터에 공유 ISO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방법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ee340124.aspx ADUC에서 권한을 위임 ADUC에서 Hyper-v 호스트의 Computer 계정 확인 후 속성-->위임설정 다음과 같이 선택 후 추가 사용자 또는 컴퓨터를 선택해서 SCVMM서버의 Hostname을 입력 후 위임할 항목에서 cifs를 선..
Hyper-v 2.0인 Windows Server 2008 R2 까지는 Linux계열 VM을 사용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약사항도 많고 결정적으로 드라이버가 정상 지원되지 않아서 끊임없이 문제가 됐었죠 사실 이는 Hypervisor 영역에서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 방식(Microkernelized)인 Hyper-v가 가지는 대표적인 단점 중 하나였습니다. 해당 드라이버가 들어있지 않다 보니 Hyper-v 이전에 출시된 운영체제이거나 Hyper-v가 버전업 되면서 새로운 기능을 위한 드라이버가 필요하거나 하면 새로 설치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하지만 통합서비스를 통해서 하드웨어가 VSP의 vmbus를 이용해서 VSC와 직접 액세스 되기 때문에 I/O 측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는 구조입니다..
기존 Windows Server 2012가 Windows Server 2012 R2로 버전업이 되면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Needs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하면, SCVMM과 Windows 2012 클러스터 환경이 될 것 입니다. Windows Server 2012 R2를 VM으로 구동하거나 CentOS6.4를 VM으로 사용하거나 Linux에 대한 동적 메모리를 쓴다거나……. 운영적 측면에서 제일 짜증났던 Linux VM을 백업할 때 저장된 상태로 변경되며 백업되던 부분이 온라인백업으로 바뀐 부분 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SCVMM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아닌 삭제 후 설치로 진행할 수 있으며, DB 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CentOS와 RedHat계열의 리눅스를..